대학소식

POSTECH-금난새 콜라보 “이 가을 로맨틱 클래식에 빠져볼까”

2017-11-08272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United Symphonies’
피아니스트 유영욱 오케스트라와 협연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United Symphonies

POSTECH은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대학 대강당에서 ‘2017 포항 시민과 함께하는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유나이티드 심포니즈’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지휘자’, ‘클래식 대중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지휘자 금난새는 이날 공연에서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을 도입,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청중들도 즐겁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를 비롯해 하이든,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 등 고전, 낭만시대 작곡가들의 대표 교향곡이 연주됐다. 특히 ‘한국의 베토벤’으로 불리며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를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영욱은 독일 본 국제 베토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베토벤의 환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뉴욕 국제 키보드페스티벌, 독일 베토벤페스티벌 등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고려제강(회장 홍영철)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